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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억억! 명품업체 초고가 악어가죽 남성코트 선보여
루이비통, 에르메스, 페라가모 등 유럽의 명품 패션업체들이 잇달아 수억원 대의 초고가 악어가죽 코트와 자켓을 선보이고 있다. 루이뷔통의 남성패션 수석 디자이너인 폴 헬베르스는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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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일 트렌드
길가의 개나리가 봄소식을 전한다.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이 성큼 앞으로 다가왔다. 의류 매장의 쇼윈도는 이미 봄옷을 갈아 입은지 오래. 옐로, 핑크, 그린 등 봄컬러가 화사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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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우터 선택… 체형 고려해 많이 입어봐야
블루종 쉽게 말해 ‘점퍼’다. 허리와 소매 끝에 신축 밴드(속칭 ‘시보리)가 있는 재킷이다. 이 스타일이 가장 잘 어울리는 타입은 상체가 빈약하고 허리가 긴 체형이다. 팔은 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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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비행기 타고 가는 쇼핑 휴가, 휴가 쇼핑
외국 다녀온 턱으로 열쇠고리 선물을 하던 때가 언제던가요. 이젠 배낭여행을 갔다 오는 학생도 명품 가방 하나쯤은 들고 오는 시대이니 말입니다. 해외여행 풍경이 다양해졌습니다.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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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Style] 무난한 것 70% 튀는 제품 30% 해외 패션 브랜드 ‘수입의 법칙’
장면1. 여행지에서 ‘로로 피아나’의 기내용 가죽가방 구입을 망설였던 주부 윤모(49·서울 서초동)씨. 큰 맘 먹고 국내 매장을 찾았지만 사려는 아이템은 없었다. ‘그때 살 걸’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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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Style] 버버리 수석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 “나의 패션은 혁명이 아닌 진화”
서울 남산 자락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난 크리스토퍼 베일리. 그는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며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했다. [사진=박종근 기자]24년 전의 일이다. 영국 북동부 요크셔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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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린룩으로 시원 / 파스텔 컬러로 세련
여름은 패션이 자유로운 계절이다. 찌는 듯한 태양을 핑계 삼아 과감한 노출에 도전할 수 있고, 컬러와 디자인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있다. 막바지 휴가가 한창인 요즘 어떤 옷을 구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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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 디자이너+오래된 패션하우스 토즈의 2막을 디자인하다
디자이너 데릭 램을 설명하는 몇 가지 말들. '뉴욕을 비롯한 패션계가 주목하는 디자이너 중 한 명' '이탈리아 브랜드 토즈의 수석 디자이너' 소위 '뜬다'는 표현이 가장 어울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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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봄엔 험프리 보가트를 잊어라"
①수트 잘 입기 ②트렌치코트 ③셔츠와 넥타이 ④액세서리 ⑤캐주얼 ⑥베스트 드레서되기 햇살은 완연한 봄빛이로되 일교차가 심술을 부린다. 출근·등교길엔 바람결이 제법 매섭다. 옷입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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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인들 "버버리 너마저 …"
"버버리는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라." "버버리는 영국에 남아 있어야 한다." 영국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웨일스 지방에 있는 공장을 문 닫고 중국으로 옮겨가려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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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의 3가지 프로포즈
코트는 겨울 패션의 주옥편(珠玉篇)이다. 안에 무엇을 받쳐 입든 잘 빠진 코트 하나면 뺨을 에는 칼바람이 반갑기만 하다. 하지만 아무거나 걸쳐입어도 옥구슬처럼 빛나는 건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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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 버버리의 모든 것
한국인들에게 아낌없이 사랑받는 버버리는 1856년, 토마스 버버리가 영국의 뉴햄프셔 지방에 포목상을 오픈하면서 시작된 브랜드다. 150년 전통 트렌치코트의 트레이드마크이자 뉴 모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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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트렌 '트렌치 코트'
올가을 70, 80년대 무드의 부활과 함께 전통적인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의 유행이 예고된다. 샤트렌의 '울실크 트렌치 코트'는 울실크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이다. 샤트렌 디자인실 김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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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크무늬 없는 버버리 나온다
영국 명품 버버리가 제품의 상징인 체크 무늬 외에 새로운 로고를 채택한다. 버버리의 최고경영자(CEO)인 안젤라 아렌츠(45)는 6일 기자 간담회에서 버버리의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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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스 '파워 드레싱'으로 한판승
라이스 미국 국무장관(오른쪽)과 마거릿 베킷 영국 외무장관이 8일 미국뉴욕에서 처음 만났다. 옷 잘 입는 것으로 정평 있는 라이스 장관은 몸에 꼭 맞는 검은색 치마 정장 차림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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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피 코트 '겨울 여인의 꿈'
겨울 패션의 진수는 가죽과 모피다. 그러나 서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. 부자들이나 입는 귀족 패션이기 때문이다. 가격도 상상을 초월한다. 2000만 원대도 상품도 나왔다. 프라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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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말 바루기] 지프와 바바리
이라크 전쟁이 본격적인 지상전으로 치닫고 있다. "미.영 연합군이 바그다드 외곽 공격 지점까지 험비'짚차'와 트럭을 타고 이동 중"이라고 한다. 여기서 '짚차'는 '지프'라고 써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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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화점들 이번 주말부터 버버리 · 트렌치코트 할인
아침.저녁으로 울어대는 귀뚜라미 소리가 가을을 알리자 이번 주말 백화점들은 멋쟁이의 눈길을 잡는 바바리.트렌치코트를 싸게 파는 행사를 시작한다. 올 추동 바바리는 복고풍 영향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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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화점들 이번 주말부터 버버리 · 트렌치코트 할인
아침.저녁으로 울어대는 귀뚜라미 소리가 가을을 알리자 이번 주말 백화점들은 멋장이의 눈길을 잡는 바바리.트렌치코트를 싸게 파는 행사를 시작한다. 올 추동 바바리는 복고풍 영향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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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화점 매장 전시품 뚝 잘라 반값에
일부 백화점들이 올 한해 매장에 전시했던 상품들을 50% 싼 값에 처분한다. 연말을 맞아 겨울 신상품을 떨이판매하는 막바지 쇼핑 행사도 많다. 롯데.현대.신세계.갤러리아.미도파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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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화점 매장 전시품 뚝 잘라 반값에
일부 백화점들이 올 한해 매장에 전시했던 상품들을 50% 싼 값에 처분한다. 연말을 맞아 겨울 신상품을 떨이판매하는 막바지 쇼핑 행사도 많다. 롯데.현대.신세계.갤러리아.미도파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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헐리우드 스타들의 올 여름 수영복
또다시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. 작열하는 태양과 반짝이는 해변의 모래만큼이나 '뜨거운' 열기를 내뿜는 것은 쭉쭉 뻗은 몸매에 힘들게 걸쳐 있는 비키니 수영복. 이번 여름 맵시 자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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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통라운지] 뉴코아백화점 外
◇ 뉴코아백화점은 전점포에서 18일부터 3월 2일까지 '혼수용품 종합대전' 을 연다. 혼수가구를 20~50% 싸게 팔고, 30만.50만.1백만원 이상 살 때마다 구매금액의 10%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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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통라운지] 삼성플라자 '봄맞이 여성의류 대전'
◇ 삼성플라자 분당점은 18~24일 버버리.타임.아이잗바바 등의 트렌치코트를 싸게 파는 '봄맞이 여성의류 대전' 을 연다.